진안 오동실원예작목반, 클로렐라 노지재배 가지로 농가 소득 UP
진안군은 클로렐라로 키운 노지재배 가지가 짭짤한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여성농업인 13농가가 참여하고 있는 오동실원예작목반(반장 최미희)에서 지난 7월부터 매일 출하하고 있는 가지는 농업기술센터에서 공급하는 클로렐라로 키워 당도, 저장성이 우수하여 경매시장에서 우수한 등급을 받고 있다. 농업미생물의 일종인 클로렐라로 키운 농작물은 품질이 좋아 농가들에게 인기가 좋다. 클로렐라는 광합성을 하는 조류의 일종으로 딸